손톱 거스러미 생겨나는 원인과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작은거라 가볍게 여기실 수 있지만 이로인해 손톱과 손에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잘 보시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스러미 원인
손톱주변 일어나는 각질 까스레기라고 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확한 명칭은 손톱 거스러미 입니다. 이 거스러미 가볍게 여기 실 수 있겠지만 생겨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건조한 피부 건조함이 원인이라면 환절기나 겨울에 생겨나기 쉽습니다. 손톱부분 이외에 다른부분에도 건조한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영양결핍 단백질이 부족하면 생겨 날 수 있습니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해 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영양소가 불균형적일 경우 손끝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지 않아 생겨나게 됩니다. 인스턴트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에도 영양불균형으오 생겨나기 쉽습니다. 세번째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 손톱을 물어뜯으며 묻어나는 침에의해 기름기나 보습성분이 없어져 건조해지면서 거스러미가 생겨 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어른이라면 설거지나 집안일을 하면서 맨손을 이용하게되면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일케어를 하며 아세톤을 사용할 시 아세톤의 성분이 손의 유분기를 날려 거스러미를 생길 수 있는 원인을 만듭니다. 그리고 네일케어시 큐티클 제거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손의 외부자극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큐티클이 제거되니 손에 부담이되어 생겨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수면부족 스트레스 혈액순환에 의해서도 생겨 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것이 건조함과 단백질 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생겨났다면 식습관과 보습을 확인 해 주시고 원인을 제거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관리하기
거스러미를 보통 손으로 뚝 뜯어내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모세 혈관이 많이 지나는 손 끝이고 여러 물건을 만지고 잡으면서 세균감염에 취약한 부위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스러미가 보이면 초기에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무리하게 잡아 뜯지 마시고 손톱깍이나 손톱가위를 이용해 절단 해 주신뒤 충분하게 보습을 해 줍니다. 그리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단백질 음식으로는 연어, 꽁치, 마른멸치가 있고 비타민 흡수를 돕는 미네랄이 풍부한 톳, 대두, 청국장, 굴, 우유 그리고 피부를 신선하게 만드는 비타민A가 풍부한 붕장어, 차조기, 간, 꼴뚜기 영양대사를 좋게 도와주는 비타민B가 풍부한 돼지고기, 아몬드, 장어, 명란젓 상처 재생에 도움되는 영양소인 비타민E가 풍부한 멸치, 무, 고추를 골고루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거스러미가 간혹 세균감염으로 인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오른경우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볍게 여기시고 그대로 두셨다간 손톱과 손가락까지 기형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잘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세균감염에 더 취약하기에 거스러미로 인해 부어오르거나 고름이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잘 지켜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해 주셔야 합니다.
예방방법
거스러미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예방을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를 멀리하고 편식하지 않으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라면 영양제를 추가로 먹여주셔서 영양분을 공급해 주시는것이 거스러미뿐만 아니라 영양결핍이나 성장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보습과 수분섭취를 잘 해 줍니다. 손을 씻은뒤 로션을 꼭 발라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과 수면부족을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손톱끝의 각질이 가볍게 보이시겠지만 우리 몸이 않좋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고 다른 큰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작게 여기지 마시고 미리미리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롭 합니다. 아이에게는 성장의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더욱이 신경을 써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사와 간식으로 영양 균형을 맞춰주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생활이 습관이 되면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 손끝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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