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수건들을 하나둘 정리하다 보니, 슬슬 교체할 시기가 온 것 같더라고요.
뻣뻣하고 칙칙한 색감의 수건들이 욕실 분위기까지 무겁게 만드는 느낌…!
그래서 오래전부터 눈여겨봤던 타월 브랜드 ‘테토(TETO)’를 이번에 드디어 구매해봤어요💛

✔️ 연예인도 쓴다는 테토 타월, 직접 써보니?
테토 수건은 SNS나 인스타에서 이미 예쁜 컬러감으로 유명하잖아요?
게다가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직접 써보니 왜 다들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우선 디자인과 컬러가 정말 다양해요.
고민하다가 저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선택했는데, 스트라이프도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
진짜 고르는 데 시간 꽤 걸렸어요 😅
하지만 정말 **‘선택장애 유발 타월’**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받아보니 컬러감 너무 고급지고, 욕실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 수피마면 원단의 부드러운 감촉
테토 수건은 캘리포니아산 수피마면 원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직접 만져보면 정말 느낌이 달라요!
• 거칠지 않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 씻고 나서 수건을 사용하는 게 하루의 힐링 루틴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게다가 심플하고 고급진 로고 태그까지!
디테일까지 신경쓴 느낌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 기존 수건과 비교해봤더니
집에 있던 기존 수건들과 사이즈도 직접 비교해봤어요.
확실히 폭이 넓고 도톰한 느낌이 확 들어요.
예전엔 어두운 컬러 수건만 사용했는데,
이번에 밝은 색감으로 바꾸고 나니까 욕실 전체가 훨씬 밝고 산뜻해 보이더라고요!
정말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네요.


💡 흐트러지지 않는 수건 접는 법 공유할게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깔끔하게 수건 접는 꿀팁도 공유해볼게요.
1. 수건을 반으로 한 번 접고, 다시 한 번 반으로 접어줍니다.
2. 그 상태에서 한쪽을 1/3로 접은 뒤,
3. 반대쪽을 접어 넣기 전에, 먼저 한 겹을 살짝 들어올려 공간을 만듭니다.
4. 그리고 반대편 1/3 부분을 그 안에 쏙- 넣어주면 끝!
👉 이렇게 접으면 수건이 흐트러지지 않고, 서랍이나 선반에서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떨어뜨려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특히 좋아요👍

🧺 마무리하며
이렇게 예쁜 수건을 깔끔하게 접어 정리해두니까
욕실을 쓸 때마다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샤워 후 수건 하나로 하루 마무리가 더 포근해진 느낌이에요 ☁️
예쁜 디자인 + 고급 원단 + 실용적인 사이즈
세탁 후에도 촉감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꾸준히 사용해보려 해요.
혹시 수건 교체 고민 중이라면, 테토 수건 한 번 써보세요.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
댓글